테스트웍스는 발달장애인을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가공에 투입하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회사다.

성과도 괜찮다. 2017년 6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올해 5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이는 발달장애인들로 이루어진 인공지능 데이터 팀의 생산성 향상 덕분이다.

자폐성 장애를 포함한 발달장애인들은 사회성이 부족한 반면 시각적 집중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가공처럼 시각적 디테일이 중요한 작업을 비장애인보다 더 잘할 수 있다.

테스트웍스는 어떻게 해서 발달장애인을 데리고 인공지능 데이터 분야를 개척하게 됐을까?

놀랍게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한국 기업의 거부감 때문이었다.

취재, 촬영, 편집: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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